
[PEDIEN] 충청북도가 15년 이상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5명을 '2026년 충청북도명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명장들은 △박제홍 제19전투비행단 준위 △이윤 윤두리도예 대표 △장용화 제17전투비행단 준위 △채승연 국원예가 대표 △조수만 올드스쿨바버샵 대표 등이다.
이들은 뛰어난 기술 역량뿐만 아니라 후배 기술인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명장들에게 연 200만원씩, 총 5년간 1000만원 규모의 기술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직업계고 및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명장 특강'과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추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숙련 기술의 확산을 도모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 보유자를 넘어 지역 숙련 기술 발전을 이끄는 리더를 육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오는 9월 9일 '제1회 충청북도 숙련기술인의 날' 행사에서는 이들 명장에게 명장증서와 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신용한 지사는 “명장은 오랜 경험과 노력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하고 지역 숙련기술 발전을 이끌어가는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숙련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기술을 발전시키며 후배 기술인에게 소중한 기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5명 이내의 명장을 선정해 올해까지 총 23개 직종에서 39명의 명장을 배출하며 숙련 기술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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