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자원봉사회, 취약계층 50세대에 밑반찬 나눔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단장면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단장면 자원봉사회는 지난 21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8월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단장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콩나물국, 돼지불고기, 된장 콩잎장아찌 등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는 자원봉사회 회원 17명이 참여했다.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각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이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식생활을 돕는 동시에, 이웃의 소식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활동이다.

이행란 단장면 자원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기헌 단장면장은 "매달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웃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단장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단장면 자원봉사회는 이처럼 매월 1회 밑반찬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