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순창군자원봉사센터가 힘을 합쳐 순창군 풍산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1일, 풍산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함께 전북, 착한 한끼 나눔’ 행사에는 300여 명의 풍산면민이 참여하여 따뜻한 삼계탕 나눔과 다채로운 자원봉사 혜택을 누렸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단절을 완화하고 지역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어르신들은 서금요법, 테이핑, 귀반사, 네일아트, 부채 및 한지 브로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난타 공연, 하모니카 연주, 민요 등 흥겨운 문화 공연은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풍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푸드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삼계탕과 반찬을 준비하며 온정을 나누는 데 힘썼다.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오늘 함께 나눈 식사에는 지역 주민을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자원봉사는 이웃을 살피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순창군자원봉사센터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자원봉사자가 연결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는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의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웰빙, 지속가능한 공동체와 같은 가치와 연결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북특별자치도청 관계자는 “오늘과 같은 행사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전북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14개 시군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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