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미미 식생활 체험 그림일기·사진전 개최 (고흥군 제공)



[PEDIEN] 전남 고흥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어린이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고흥군과 고흥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미미 식생활 체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고흥군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공식품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고흥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년간 진행된 ‘미미 식생활 체험’의 성과를 군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다.

전시 공간에는 2024년 블루베리 농장, 2025년 초당옥수수 농장, 2026년 토마토 스마트팜 등 고흥 지역 농장에서 진행된 생생한 체험 사진이 걸린다. 더불어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일기 작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수확의 기쁨과 영양 교육의 감동을 담은 알록달록한 그림들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을 보여준다.

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어린 시절의 식생활 경험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영양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고흥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미 식생활 체험’은 2024년부터 고흥군이 지원하고 센터가 운영하며 지역 농가와 연계해왔다. 지난 3년간 총 3,210명의 어린이와 보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