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제63회 전북도민체전의 막이 올랐다. 첫 사전 경기로 롤러 종목이 23일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진안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안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하지만 선수단의 원활한 경기 운영과 종목별 일정 등을 고려해 일부 종목은 이미 본대회에 앞서 사전 경기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진안소방서 사거리에서 운산교차로까지 이어지는 도로 구간에서는 롤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태권도, 검도, 게이트볼, 농구, 사이클, 소프트테니스, 야구, 유도, 족구, 주짓수 등 다채로운 종목의 사전 경기가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도민체전은 진안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도내 각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들이 진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역 곳곳에서도 도민체전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진안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편의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고, 대회 운영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첫 사전경기인 롤러 경기를 안전하게 마무리하면서 도민체전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됐다”며 “남은 사전경기부터 9월 개회식과 본경기까지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진안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 증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