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박성현 광양시장이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박 시장은 지난 20일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를 찾아 전남테크노파크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기업 지원 인프라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업무 보고 자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미래산업국장, 관련 부서장,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및 본부장 등 11명이 참석해 기관 소개와 주요 사업 현황 보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주력 산업의 친환경·고부가가치 전환, 인공지능 대전환, 미래 신산업 생태계 구축, 기업 성장 지원 체계 고도화, 통합특별시 대응 정책 기획 등 2026년까지의 주요 목표와 추진 전략을 상세히 설명했다.
양 기관은 특히 광양의 산업 전환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정책 현안으로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핵심광물 순환경제 공급망 구축'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두 현안의 추진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향을 제안했으며, 박 시장은 이에 깊이 공감하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박성현 시장은 중국의 빠른 기술력 및 가격 경쟁력 상승을 언급하며, 기존 산업 유지만으로는 지역의 미래를 담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철강 산업의 저탄소·고부가가치 전환,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핵심 과제로 삼아 전남테크노파크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전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산업 육성, 기업 지원, 인력 양성 등 총 14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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