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는 오는 29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낭만주의 거장,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공연을 지역에서도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과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등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대표곡들이 연주된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협연자로 나서며, 지휘자 최영선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웅장한 선율을 책임진다. 총 82명의 출연진이 빚어낼 화려하고 서정적인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이번 공연은 115분간 진행되며,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의 관람료로 만나볼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또는 순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우수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품격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며 순천시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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