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6 40초로 즐기는 여수’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 선정 여수 섬 매력 담은 우수 콘텐츠 18편 발표… 다양한 홍보매체로 선보여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2026 40초로 즐기는 여수’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 18편을 최종 선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다가오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여수의 아름다운 섬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금오도, 개도 등 여수 지역의 주요 섬 12곳을 주제로 한 참신한 숏폼 영상들이 대거 접수되었다.

시는 내부 심사를 거쳐 교수, 방송작가, 영상감독, 인플루언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가려냈다. 이 과정에서 작품의 완성도와 메시지 전달력, 그리고 여수 섬의 매력을 얼마나 잘 담아냈는지가 주요 평가 기준이 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영예로운 최우수상은 섬박람회 마스코트인 ‘다섬이’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작품 ‘내일 낭도에서 만나요-다섬이가-‘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은 낭도의 새로운 매력과 여행지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미래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금오도 여행을 통해 위로와 치유를 얻는 과정을 그린 ‘아름다운 고립으로의 초대’가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다섬이의 시선으로 공룡 화석 산지이자 신비로운 섬인 사도의 매력을 소개한 ‘다섬이의 사도 탐방기’가 선정되는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15편의 입선작이 선정되었으며,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상 2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입선작에는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여수 섬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정된 수상작들은 여수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여수이야기’를 통해 공개되며, 이 외에도 ‘힐링여수야’, ‘여수엔’ 등 다양한 홍보 채널과 버스정보안내기, 스마트알리미 전자게시판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홍보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