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홍삼이 오랜 역사와 현대 과학을 아우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재)진안홍삼연구소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특별한 홍보 책자를 발간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홍보 책자는 진안군 최초 외국인 홍보대사인 움베르토 나르디 박사의 주도로 기획됐다. 서양 약초학의 본고장인 유럽 수도원의 전통 의학과 동양의 프리미엄 진안홍삼을 융합하고 검증하는 전례 없는 시도가 담겼다. 특히 이탈리아 현지인이 진안홍삼의 학술적 효능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기존 지역 특산품 홍보 방식과는 차별화된다.
인삼과 홍삼은 수백 년간 이어져 온 경험과 전통 속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주요 성분과 생리활성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며 전통적인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이는 건강, 웰니스, 의학, 미용 등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진안홍삼연구소는 단순한 효능 홍보를 넘어, 진안홍삼의 기원,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 가치를 이야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유럽 현지에서 급성장 중인 뷰티 및 웰니스 시장 진출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다졌다.
앞서 진안군은 2024년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인·홍삼 분야 최초로 바티칸 수도원과 국제협력을 추진했다. 이어 2025년 8월 19일에는 바티칸 수도원 관계자들이 직접 진안을 방문해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교류를 이어왔다. 이러한 글로벌 협력은 진안홍삼의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전춘성 진안홍삼연구소 이사장은 “바티칸 수도원과의 교류에서 시작된 이번 연구와 홍보 책자 출간은 진안홍삼이 세계적인 웰니스·뷰티 소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유럽 현지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진안홍삼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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