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요촌동 일대가 김제시 제7호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되며 침체된 구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정으로 김제시는 사자탑, 금구리, 김제신풍, 죽산삶거리, 남북로에 이어 총 7곳의 골목형 상점가를 확보했다. 이는 관내 골목상권 전역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구역을 대폭 확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된다.
제7호로 이름을 올린 '요촌동 골목형 상점가'는 음식점, 슈퍼, 미용실, 카페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소상공인 점포들이 촘촘하게 밀집한 구도심의 핵심 상권이다. 이곳의 64개 점포 중 38개 점포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한 결과, 이번 지정이 성사될 수 있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혜택은 물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국비 공모사업 및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는 상인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소비자 역시 혜택을 누린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시 7% 할인 혜택과 함께 연말정산 시 사용 금액의 40%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정 구역 내 점포들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신속하게 등록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침체된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정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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