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 흥덕면이 거동이 불편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흥덕면은 지난 19일, 노인성 질환이나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4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들 가구에는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보행보조기가 전달되었으며, 안부 확인과 함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은 소득 수준, 장기요양등급 판정 여부, 거동 불편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이 시급한 차상위계층 어르신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 선정부터 전달까지, 전 과정에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안경희 흥덕면장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보행보조기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보조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조작법과 주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폭염에 대비한 안부를 묻고 생활 속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 면장은 “보행보조기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 소외감 없이 건강한 신체 활동과 사회 참여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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