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문화관광재단이 군산만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 자원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씨앝심기' 개발에 참여할 지역 예술인 모집에 나선다.
'씨앝심기'는 군산이라는 토양 위에 문화예술의 씨앗을 심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예술의 꽃을 피우겠다는 재단의 의지를 담은 사업이다. 이는 군산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올해는 기존의 정해진 커리큘럼에 강사를 섭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획 단계부터 지역 예술인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선정된 예술인들은 군산의 문화, 역사, 삶의 이야기를 깊이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산만의 특색이 담긴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직접 발굴하고 운영하게 된다.
참여 예술인 모집은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전문예술인 및 문화예술교육사 총 5명을 선발한다. 재단은 선정된 예술인에게 연구 수당, 강사료, 교육 재료비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일체 지원하며, 홍보 및 기록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선발된 예술인들은 9월 중 집중적인 연구·개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10월부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의 창의적인 시선과 군산의 풍부한 자원이 결합될 때,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진정한 문화예술교육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 속에 예술의 씨앗을 함께 심고 가꿀 역량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양식은 군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재단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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