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청양군,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합동 점검 실시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과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일, 양 기관은 관내 유흥주점 23곳을 대상으로 성매매 금지 및 피해자 상담 안내 게시물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업소 내 게시물의 적정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위기 상황에 놓인 피해자를 신속하게 돕기 위한 상담센터 홍보 리플릿을 업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성매매 차단과 피해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합동 점검반은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게시물의 재질, 크기, 문구, 부착 장소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폈다. 훼손되거나 부착되지 않은 업소에는 즉시 재부착을 지도했으며, 업주들을 대상으로 법령 준수 및 기관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정미화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장은 "민·관·경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내 성매매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 활동으로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등 다양한 젠더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상담, 의료·법률 연계, 사례관리 등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