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PEDIEN] 대전 중구 대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기록적인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지난 7월 1차 행사에서 50세대에 보양식을 전달한 데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이번에는 7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겉절이, 멸치볶음 등 다채로운 밑반찬을 직접 준비했다. 완성된 음식은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백덕기 대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식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영희 부녀회장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걱정됐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기운을 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경 대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지원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의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