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볼링 선수단이 전국장애인볼링종목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으며, 대한장애인볼링협회와 제주도장애인볼링협회가 주최·주관했다.
전국에서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 세종시 선수단은 감독, 코치 각 1명과 선수 8명, 총 10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하이라이트는 오기수 선수의 눈부신 활약이었다. 휠체어 등급 TPB8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오기수 선수는 4게임 합계 604점을 기록하며 2위 선수와 24점이라는 큰 점수 차이를 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보여준 집중력과 꾸준한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선수단의 미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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