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증가하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2026년 전기차 민간 보급 3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201대의 전기차를 대상으로 하며, 총 1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두 차례에 걸쳐 806대의 전기차를 시민들에게 보급한 바 있다. 최근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시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3차 사업에는 전기승용차 173대, 전기화물차 26대, 그리고 어린이통학차량 2대가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8월 20일 전기승용차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전기화물차, 28일에는 어린이통학차량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서 접수 순서에 따라 지원 대상자가 결정되지만, 차량 출고 예정일이 10일 이내임을 증빙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대상자로 선정된다. 전기차 구매 예정자는 차량 계약을 체결하는 제작·수입사에 보조금 신청 절차 대행을 요청하면 된다.

세종시 환경정책과 김은희 과장은 “보조금 중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경 예산을 확보했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또는 세종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