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22일간 운영한 어린이 물놀이장 5곳에 2만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마감했다. 이는 하루 평균 884명, 최대 2,400여 명이 이용한 수치로,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운 휴식처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구는 용수골어린이공원, 동산어린이공원, 가오근린공원, 성남다목적체육관 앞 주차장, 상소동산림욕장 등 5곳에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월요일을 제외한 전 기간 동안 운영을 지속했다. 특히 용수골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다양한 놀이시설과 편리한 접근성을 갖춰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성남다목적체육관 물놀이장은 체육시설과 연계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올해 동구는 에어슬라이드 등 신규 물놀이 시설을 확충하여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더불어 냉방시설을 갖춘 힐링쉼터와 파라솔 등 충분한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구는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시설 점검을 실시했으며, 전문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요원, 전담 청소인력을 배치하여 운영 기간 동안 위생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올여름 어린이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터로, 부모들에게는 가까운 휴식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고 부모들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여름철 대표 휴식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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