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동구는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19개 기관에 ‘2026년 생명존중 안심마을’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현판 전달은 산수2동 9개 기관, 지원2동 9개 기관, 충장동 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지역 여건과 기관별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기관들은 고위험군 발굴 및 치료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5대 핵심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내 자살예방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생활밀착형 기관까지 현판을 설치함으로써 주민 가까이에서 위기 신호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적인 지원으로 연계하는 지역 중심의 생명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현판 전달을 계기로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들이 주민 가까이에서 생명안전망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생명존중 문화가 일상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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