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충북 옥천에서 열린 2026년도 전국정구종별선수권대회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충북 옥천 군북학생정구장에서 진행되었다.
개인복식 결승전에 나선 동구청의 양일현 선수와 이준희 선수는 음성군청의 박환, 황보은 조를 상대로 4대 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섰다. 이는 앞서 열린 제64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은 2연속 전국대회 제패다.
이번 우승은 팀의 주장 김현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전력 공백이 발생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값지게 평가받는다. 선수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훈련에 집중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양동훈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 감독은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훈련에 매진한 결과”라며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구청에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뛰어난 경기력과 팀워크로 값진 우승을 일궈낸 선수단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소프트테니스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다음 달 30일부터 개최되는 2026년도 NH농협은행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도 출전하여 전국대회 연속 우승의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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