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정구팀이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해 전국대회 단체전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구팀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진행된 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시체육회를 2:1로 꺾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로써 정구팀은 앞서 제47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와 제104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며 시즌 3관왕의 위업을 이뤘다.
한편, 양궁팀의 이은경 선수는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순천 양궁의 힘을 보여줬다. 이 대회는 올림픽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 이어질 국내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꾸준한 훈련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린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정구팀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농협대학교에서 열리는 2026년도 NH농협은행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양궁팀 역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예천에서 열리는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와 9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2027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출전하며 다음 도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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