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신창청소년센터 선장분원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만든 빵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월,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선배시민 나눔활동’은 아산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 어르신들이 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단순한 베이킹 체험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이웃 나눔’까지 이어지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8월 5일 열린 첫 번째 활동에서는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협력해 ‘연유식빵’을 만들었다. 완성된 빵은 군덕1리와 군덕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일주일 뒤인 12일, 두 번째 활동에서는 ‘밤마들렌’을 만들었다. 이 빵들은 선창2리 마을회관, 군덕1리 노인회관 및 마을회관에 정성껏 전달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혜림 청소년은 “어르신들과 함께 빵을 만드는 과정도 즐거웠지만, 우리가 만든 빵을 마을 어르신들께 나눠드렸을 때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활동에 참여한 시니어디지털 홍보단 어르신 역시 “아이들과 대화하며 빵을 만들고, 이웃 마을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신창청소년센터 김다혜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베이킹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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