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자원봉사센터, 강원랜드 ESG 안전동행 자원봉사 추진 (정선군 제공)



[PEDIEN] 정선군자원봉사센터가 강원랜드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행복강원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노후 보일러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점검 및 교체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8가구가 선정돼 8차례에 걸쳐 지원이 이루어진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원이 시급한 가구를 발굴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 가구를 신중하게 선정한다. 강원랜드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전액 지원하며, 자원봉사센터는 현장 봉사활동과 지역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보일러 교체를 실질적으로 진행한다.

지난 7일에는 정선읍, 고한읍, 사북읍 일대 취약계층 3가구의 노후 보일러 교체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5명은 지역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대상 가구를 방문해 낡은 보일러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보일러 교체를 넘어, 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활 환경을 살피고 이웃의 안녕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사회 돌봄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했다.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강원랜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전 분야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