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다른 순천’…마을스테이 쉴랑게 ‘커밍데이 팸투어’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가 지난 16일부터 1박 2일간 진행한 ‘순천마을스테이 쉴랑게 커밍데이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인플루언서와 여행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마을여행주간의 핵심 프로그램인 ‘쉴랑게’ 시그니처 코스를 먼저 체험하고 다채로운 마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옥천, 동천, 순천만, 와온 등 순천의 주요 권역을 돌며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마을 여행을 경험했다. 용오름마을에서의 특별한 시간, 동천변 노을을 감상하며 즐기는 모카워크, 와온 해변에서의 낭만적인 피크닉, 순천만 습지에서의 탐조 여행까지. 참가자들은 자연과 마을의 일상이 어우러진 순천의 숨겨진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이번 팸투어는 ‘같은 시간, 다른 순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 경험한 순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기록했으며, 이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유하며 순천 마을여행의 매력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순천하면 넓은 국가정원이나 순천만만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마을 골목을 천천히 걷고 노을을 보며 차를 마셨던 시간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마치 순천에서 온전한 하루를 살아본 듯한 느낌이었다. 다음에는 다른 마을도 꼭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발굴된 관광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향후에도 ‘쉴랑게’를 중심으로 순천 곳곳의 마을과 지역 자원을 연결한 체류형 마을여행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순천마을스테이 쉴랑게’는 오는 22일부터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10월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마을별 특색 프로그램은 ‘순천마을스테이 쉴랑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