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호 인근에 방치되었던 수천휴게소가 19억 8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시설 개선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맞이에 나선다.
진안군은 ‘용담호 탐방객 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수천휴게소 시설개선사업 공사를 완료했으며, 위탁 운영자를 선정해 지난 8월 15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노후화된 유휴 건축물을 리모델링한 수천휴게소는 이제 용담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겨냥해 ‘반려동물 친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며 방문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 용담면 수천리 542-24에 위치한 수천휴게소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설 작동 상태, 방문객 동선, 반려동물 편의시설, 서비스 대응 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이후 정식 개장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천휴게소 공간 재생 사업은 유휴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방송 콘텐츠와 결합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용담호를 대표하는 명품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