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 쌍봉동이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4일, 쌍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관계자 90여 명을 메가박스 웅천점으로 초청해 영화 '스파이더맨'을 함께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쌍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하나 더 나눔 우리 동네 행복 올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방학 기간 동안 문화생활을 누릴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아이들은 히어로의 활약을 담은 영화를 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협의체는 아이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팝콘과 음료를 제공했으며, 관람이 끝난 후에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소통하는 시간이 매우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두 쌍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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