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노인복지센터어르신영화관람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 용진노인복지센터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고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관내 어르신 90여 명을 초청하여 완주 휴시네마 2개 관을 빌려 영화 '왕과 나는'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시원하고 쾌적한 상영관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관람 전후로는 준비된 간식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등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기는 여유를 만끽했다. 평소 집에서만 머물렀던 어르신들에게는 답답함을 해소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을 가까이에서 돌보는 생활지원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동료들과 영화를 관람하며 잠시 업무 스트레스를 잊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곧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주현 센터장은 “이번 영화 관람이 어르신과 생활지원사 모두에게 잠시 쉬어가며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과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진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재가노인지원, 주·야간보호, 방문요양서비스 등 통합적인 돌봄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