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5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가 폭염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8월 14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소고기뭇국을 비롯해 물김치, 깍두기, 마늘종무침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조리했다. 정성껏 만든 밑반찬은 수택2동 기간단체협의회에서 지원한 삼계탕 파우치와 함께 수택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월 새마을부녀회가 개최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한무옥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에게 이번 밑반찬 나눔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봉사에 참여한 부녀회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들의 꾸준한 활동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