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회 진출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천시는 지난 14일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조용익 부천시장과 3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미래세대와의 대화 ‘영톡스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 대표의 환영 인사와 전통국악동아리 ‘취타대’의 흥겨운 난타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어 밸런스 게임, 진로·취업 상담, 자유 질의응답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밸런스 카드를 활용한 ‘실시간 밸런스 게임’과 사전 설문, 현장 질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조 시장은 학생들과 세대 간 가치관을 공유하고 학교생활, 진로, 취업 등 학생들의 주요 관심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학생들이 사회 진출을 준비하며 겪는 고민과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조 시장은 자신의 학창 시절과 사회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또한, 취업 준비와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부천시 청년 지원 정책을 상세히 소개했다. △취업 통합지원 프로그램 ‘부천청년리더샵’ △면접 정장 대여사업 ‘벼락 맞은 정장’ △청년문화예술패스 △1만원 청년드림주택 등 취업, 주거, 문화 분야의 다양한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시기에 어떤 선택이든 쉽지 않겠지만, 혼자 고민하기보다 주변의 도움을 충분히 활용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그는 “오늘 학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은 만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고등학교와 대학교 등 청년들이 생활하는 현장을 찾아 ‘영톡스클럽’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로·취업 등 청년들의 관심사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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