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주민자치회, ‘제1회 여주 아리아리 물축제’ 개최 (여주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 여주시 오학동에서 시원한 축제가 열린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8월 3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학 물놀이장 일원에서 '제1회 여주 아리아리 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6년 오학동 주민총회'와 연계해 추진된다. 주민과 시민이 함께 어울려 여주의 소중한 물 자원을 즐기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투표와 함께 다양한 주민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시원한 물놀이 공간과 다채로운 문화 공연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남한강을 품은 여주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물'을 주제로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예로부터 남한강을 중심으로 역사, 문화, 농업이 발전해 온 여주시는 이러한 자연자원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심무순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물축제를 통해 오학동민과 여주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찾아오셔서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을 즐기며 여름날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1회 여주 아리아리 물축제'는 당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내용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나 오학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