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여름 휴가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총력 (곡성군 제공)



[PEDIEN]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곡성군이 지역 내 하천과 계곡에서의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섰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8월 한 달간 주요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상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지난 14일, 옥과전통시장에서 열린 민·관 합동 캠페인은 군 관계자와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하천·계곡 내 불법 상행위 및 시설물 설치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은 8월을 '하천·계곡 불법 상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압록유원지, 도림사계곡, 태안사계곡, 청계동계곡 등 4곳을 중점 관리 대상 지역으로 선정해 집중적인 순찰과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환경과와 산림과 점검반이 합동으로 투입된다. 단속반은 주요 하천과 계곡을 돌며 불법 상행위, 불법 시설물 설치, 하천 구역 무단 점용 등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단속과 함께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위반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피서객이 곡성의 아름다운 하천과 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천 구역 내 불법행위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깨끗한 하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군민과 상인, 방문객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과 계곡 이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