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9회 세계태양광총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운영 실행계획 점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허태정 시장은 지난 18일 시청에서 열린 ‘세계태양광총회 운영 용역 실행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총회 준비 상황과 분야별 실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대전시와 한국태양광발전학회, 대전관광공사, 운영 대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총회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공식 행사, 학술회의, 전시, 수송, 숙박, 안전 관리, 홍보 등 각 분야별 준비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세계태양광총회는 미국, 유럽,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태양광 학술대회가 4년마다 공동으로 개최하는 태양광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 행사다. 제9회 총회는 2026년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단순한 학술대회를 넘어 산업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복합 국제 행사로 기획됐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을 비롯해 미래 에너지 전시회, 국제 협력 세션, 시민 에너지 페스티벌, 시민 포럼, 산업·기술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과 전문가 모두를 위해 마련된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행사장 운영 체계, 참가자 동선, 숙박 및 교통 지원, 전시장 및 회의장 운영, 공식 행사 진행, 현장 안전 및 응급 대응 체계, 도시 홍보 및 관계기관 협업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향후 대규모 국제행사에 걸맞은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외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행계획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세계태양광총회는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과 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라며,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학술, 전시, 숙박, 교통, 안전 등 모든 분야를 세심하게 준비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만들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