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오는 9월 18일까지 접수하는 이번 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1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동이용시설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공용부분 방수 및 균열 보수는 물론,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 안전 시설 개선 사업까지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의 50%에서 최대 80%까지이며, 단지별 최대 지원 금액은 5천만원이다. 시는 신청 단지에 대한 현장 확인과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과 보조금액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내년 1월에 발표된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9월 18일까지 청주시 공동주택과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구비 서류는 청주시 누리집 ‘시정소식 새소식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노후 공동주택 등 2200여 개 단지에 약 280억원을 지원하며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용시설 개선과 안전 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11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