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는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원과 지역 사과 재배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감홍 사과뿐 아니라 중생종, 만생종 사과 수확기 발생 가능한 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문가들은 적기에 이루어지는 철저한 해충 관리가 수확량 증대와 품질 향상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매년 해충과의 전쟁을 치르지만, 올해는 교육을 통해 얻은 새로운 방제 기술을 적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개별 농가의 노력뿐 아니라 문경 사과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문경의 명품 사과로 자리매김한 감홍 사과의 높은 품질 신뢰도를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해근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장은 “8월은 감홍 사과 해충 방제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이 교육이 고품질 감홍 사과 생산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와 연구 결과를 결합한 이번 교육이 효과적인 해충 방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문경 감홍 사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사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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