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체육과 건강백세 사랑방 (문경시 제공)



[PEDIEN]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건강백세 함께하는 사랑방' 사업의 5회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 14일 점촌4동 유곡민원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산하 여성회가 주관했으며,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건강백세 함께하는 사랑방'은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가까운 생활권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작품을 만드는 체험 활동이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어르신들은 준비된 재료를 세심하게 다듬고 손질하며 정성스럽게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서툰 손길이었지만, 서로 돕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웃음꽃이 피어났다. 완성된 작품을 바라보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만끽하는 모습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권기숙 여성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손수 재료를 다듬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