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 수해 피해 가구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진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산하 청년회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4일, 청년회원들은 중앙시장길 일원의 수해 피해 가구를 찾아 훼손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는 가구별 상황에 맞춰 도배·장판 교체, 청소, 생필품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재용 청년회장은 "수해로 고통받는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청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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