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주시 영산동과 여수시 율촌면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지역 간 우호와 상생협력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3일, 양 지역 공직자 16명은 서로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교차 기부를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상생의 뜻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두 지역의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인 행정교류를 이어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에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나주시 공직자들은 여수에 방문해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1박 2득' 정책과 오는 10월 열릴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홍보하며 나주의 주요 관광 콘텐츠와 행사를 알렸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손선 영산동장은 “이번 교차 기부가 두 지역의 우호와 상생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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