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배리어프리 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인어공주’를 두 차례 선보인다. 이 공연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추진하는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다.
재단은 2025년과 2026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 국비 8천만원을 확보하며 문화예술 향유 전반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음악극은 국내 유일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의 아름다운 연주와 동화 낭독이 결합된 작품이다. 익숙한 ‘인어공주’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새롭게 구성하여 관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공연 당일에는 논산시사람꽃복지관과 협력하여 장애인 작품 전시 및 재능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공연과 더불어 장애인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직접 접할 기회를 얻게 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 장애인 단체와 어린이 단체의 단체 관람 참여로 이미 2회 공연 모두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공연을 즐기고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장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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