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이 어르신들의 주 생활 공간인 경로당의 전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관내 경로당 150여 곳을 대상으로 전기 설비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한다. 노후되거나 위험 요인이 있는 전기 설비를 사전에 파악해 전기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흥군은 전문 전기안전기관을 통해 분전반, 차단기, 배선, 콘센트 등 설비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개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별도의 경로당 개보수 사업과 연계해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으로 처음 시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전기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관리하고, 결과에 따라 필요한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시정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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