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면 주민자치회, 광복절 기념 김상윤 의사 추모행사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지난 14일, 밀양시 상남면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독립운동가 김상윤 의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김상윤 의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석해 김상윤 의사 추모비를 찾아 낡은 태극기를 새 깃발로 교체하고 분향하며 그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 위에 서 있음을 공감했다.

박목희 상남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김상윤 의사의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주민들과 함께 기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선생의 애국정신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정신적 유산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최은경 상남면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보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주민들의 애향심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상남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