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공직자부터 지역 식당 이용에 앞장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외식업계에 힘을 보태기 위한 ‘골든벨 DAY’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매월 둘째와 넷째 금요일에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소속 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식당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골든벨 DAY’는 단순히 식사하는 것을 넘어, 특정 업소에만 혜택이 집중되지 않도록 부서별로 다양한 음식점을 방문하도록 계획됐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이 먼저 나서서 지역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시는 앞으로 전 부서가 이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김병삼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공직사회의 노력이 각종 기관과 단체로 확산되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