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거류면연합회 8월 월례회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폭염과 가뭄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거류면 농촌지도자연합회가 농작물 피해 예방과 농업인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8월 13일, 거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는 회원 20여 명이 모여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장은 지역 농업 현안을 공유하고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며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류면의 최신 영농 정보와 당면 영농 사항이 공유됐다. 또한, 농촌지도자회 활동 계획과 향후 일정이 논의되었으며, 신규 회원 승인 절차도 진행됐다.

특히, 최근 심각한 기상 문제로 인해 농작물 생육 저하와 농업인의 영농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회원들은 적기 관수, 농작물 생육 상태 점검, 고온기 농작업 안전 관리 등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기상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는 데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는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실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계획으로 이어졌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농업인들의 걱정이 큰 시기인 만큼, 농작물 피해 예방과 농업인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면에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규삼 농촌지도자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대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거류면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도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 보급, 정보 교류, 농촌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성장을 이끌고 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