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향후 10년간 농촌 공간의 미래를 설계하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지난 8월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하학열 군수를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성군은 10년 뒤를 내다보는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 전략과 3대 축을 중심으로 하는 농촌 공간 거점 및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농촌 공간 구조를 재편하고 지역 특화 기능을 반영한 주요 거점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농촌 주거 및 정주 여건 개선, 생활 서비스 및 공동체 활성화, 농촌 경제 및 일자리 창출, 경관 및 환경 관리 등 다방면에 걸친 구체적인 계획들이 제시되었다.

하학열 군수는 "이 기본계획은 농촌 공간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재편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의 큰 틀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과 농촌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농촌 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계획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앞으로 고성군 농촌 공간의 재구조화 및 재생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