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대표 와인 명가로 자리매김한 영천지역 와이너리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와인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200여 종의 와인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영천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와인 산업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오계리와이너리는 ‘아이스와인’으로 금상을 수상하며 매년 꾸준히 선보이는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We와이너리 역시 ‘레드와인’으로 금상을, ‘아이스와인’으로는 은상을 각각 차지하며 다채로운 수상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대향와이너리는 ‘화이트와인’, ‘샤인아이스’, ‘머루아이스’ 총 3개 품목에서 모두 금상을 획득하며 뛰어난 품질을 전 세계 와인 전문가들에게 각인시켰다.
‘베를린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와 국제양조자연맹의 승인 및 감독 하에 개최되는 권위 있는 국제와인품평회로, 1994년 첫 개최 이후 세계 5대 국제 와인 품평회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영천 와인의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은 2018년 We와이너리가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최초로 수상한 이후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영천 와인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에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와이너리의 양조 기술 향상과 영천 와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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