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동산 조성으로 광복의 숨결을 되살리다 (충주시 제공)



[PEDIEN] 제81회 광복절을 앞두고 충주시 호암직동에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기 동산'이 조성되었다.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무궁화 동산에 350개의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하여 태극기 물결을 이루는 장관을 연출했다.

지난 8월 14일, 충주상업고등학교 입구에 위치한 무궁화 동산에서 각 읍면동 협의회장들과 호암직동 무궁무진 마을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로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태극기를 접하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태극기 동산 조성 사업은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알리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역 사회에 확산시키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정기환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장은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기리고자 학교 앞에 태극기 동산을 만들었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바람개비 태극기의 힘찬 펄럭임처럼 미래 도시 젊은 충주를 만들어 가는 데 충주시새마을회가 노력하겠다”며 지역 발전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번 태극기 동산은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