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 보고 배우는 마술 체험으로 아동 자신감‘쑥쑥’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 드림스타트가 아동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1일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열린 ‘도전 나도 마술사’ 프로그램에는 2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마술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아동들이 직접 마술을 배우고 무대에서 선보이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픽션컴퍼니 송승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마술의 기본 원리와 도구 사용법을 지도했다.

참여 아동들은 전문 마술사의 화려한 공연과 그림자쇼를 관람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어 직접 마술 도구를 만지고 연습하며 신기한 마술을 하나씩 완성해 나갔다. 자신의 손으로 마술을 성공시킨 아동들의 얼굴에는 뿌듯함과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마술공연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내가 직접 마술을 배우고 성공했을 때 가장 뿌듯했다”며 “이제 가족들에게 배운 마술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도전 나도 마술사’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는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