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6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연계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이 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빈틈없고 신속한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지역 안보 강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 시장과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이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6년 을지연습 준비 사항 보고, 군 사전 협조 사항 및 안건 보고, 안건 심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을지연습은 전쟁 발발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연습의 목표는 국지도발 및 국가 위기관리, 전시 전환 절차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것이다. 수원시와 육군 제2819부대 3대대,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 수원·수원남부소방서, 수원구치소, 수원보호관찰소, 한전경기본부, 삼천리도시가스, 삼성전자 등 21개 반 580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연습 첫날인 18일 오전에는 을지 2종 사태를 선포하고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시작하며, 오후에는 이 시장 주재로 최초상황보고회가 열린다. 19일에는 전시 예산 편성 과제를 토의하고, 20일에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과 드론 테러 대비 실제 훈련이 실시된다. 연습은 21일 오후 상황 종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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