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문화재단 신임 이사 임명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재단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연민 전 통영시 행정복지국장과 손경년 전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이사들의 임기는 3년으로, 8월 7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인사는 행정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영입함으로써 재단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다지고 통영시 문화 정책의 외연을 넓히겠다는 재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

통영시에서 문화예술과장 및 행정복지국장을 역임한 추연민 신임 이사는 지역 행정 및 조직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은 행정 전문가다. 그는 통영시의 행정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재단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경년 신임 이사는 부천문화재단,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을 지낸 베테랑 문화행정가이다. 전국적인 문화재단 네트워크를 이끌었던 경험과 문화 정책 수립 및 실행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영문화재단의 전국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강석주 통영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 행정 전문가인 추연민 이사와 전국 문화재단 네트워크를 선도해 온 손경년 이사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신임 이사 임명은 통영문화재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이사장은 “두 이사의 행정적 전문성과 문화적 통찰력을 전폭적으로 활용해 통영 고유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시민 중심의 차별화된 문화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국 문화재단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문화도시 통영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