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지역 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래를 꿈꾸는 도자기 체험' 1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 5일 김해 지역 보육원인 '방주원' 아동들이 센터를 방문해 직접 흙을 만지고 자신만의 도자기를 빚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창작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센터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한 체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실습에 필요한 흙 재료와 각종 기자재 또한 아낌없이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도자 산업을 알리고 소공인들의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 프로젝트에는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를 비롯해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창원문성대학교 제과제빵학과, (사)김해도예협회,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등 총 6개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1차 체험을 시작으로 협력 기관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은 무료로 구워주고, 추가적인 도자 체험과 야외 친교 활동, 식사 행사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이태호 센터장은 “애정과 관심이 필요한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이 흙과 교감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6개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내 상생 협력의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합 사회공헌활동으로 완성된 도자기 작품 중 일부는 향후 합동 기부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교감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차 도자기 빚기 체험 이후, 아이들이 빚은 도자기를 무료로 소성하고 전통 가마 불때기 행사도 지원할 계획이다. 8월 중 2~3차 추가 체험과 함께 아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야외 친교 활동 및 식사 행사도 병행된다.
6개 유관기관의 협력 배경에는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과 지역 사회 기여라는 공동의 목표가 있었다. 각 기관은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교육장과 재료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아동 섭외와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창원문성대학교는 음식 준비와 학생 자원봉사를 담당하며,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김해도예협회,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도예 전문가들의 기술 지원과 행사 운영, 향후 기부금 조성을 위한 경매 행사 주관 등을 맡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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