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도 평창에서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 꿈의 페스티벌'이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리들의 하모니'라는 주제 아래, 전국 각지의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 단원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과 춤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전국 규모의 문화예술교육 축제였다.
캠프 첫날에는 참가자들이 서로의 예술적 경험을 나누고 협력과 화합을 다지는 워크숍 및 공연 준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평창 대관령 야외공연장에서 꿈의 예술단 합동공연이 열려, 참여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합동공연에서는 꿈의 무용단 13개소와 꿈의 오케스트라 5개소가 참여해, 발레, 한국무용, 창작무용 등 다채로운 춤과 클래식 및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여기에 꿈의 오케스트라 졸업 단원으로 구성된 앙상블의 특별 공연이 더해져, 세대를 잇는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마지막 날에는 해단식과 성과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캠프의 의미와 결과물을 함께 나누며 일정을 공식적으로 마쳤다.
이번 합동캠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동·청소년들이 예술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함께하는 예술'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앞서 강원특별자치도는 캠프 사전 행사로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와 연계한 '아오이트리오' 공연 관람 및 연주자와의 대화를 지원하며, 단원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정연길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장은 “아름다운 평창에서 단원들이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캠프가 단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경험이자 예술을 통해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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