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남부농업기술상담소가 수확기를 맞은 지역 특화작목 참깨의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지난 5일, 상담소 교육장과 참깨 재배 현장에서는 '수확기 참깨밭 관리 요령 컨설팅'과 '폭염 대응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교육'이 함께 실시되었다.
이번 컨설팅은 참깨의 생리장해 및 병해충 예방법을 전달하고, 수확 기계 활용을 통한 농가 노동력 절감과 기계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총 3회 과정 중 마지막 회차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권중배 박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참깨 생육 후기 물주기, 순지르기 등 생육 조절 기술과 병해충 방제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 실제 참깨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수확 전 준비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 농가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지도를 제공했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참깨 재배 초기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이번 교육 덕분에 수확 전 준비와 관리법을 확실히 알게 되어 안심이 된다"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교육도 병행되었다.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며 농업인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남부농업기술상담소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참깨 품질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낮 시간대 야외 농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